‘에디킴’
가수 에디킴이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15일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에디킴은 지난 11일 발매한 데뷔 앨범에서 기존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에 ‘너 사용법’을 추가했다.
이는 ‘너 사용법’으로도 활동해달라는 팬들의 요구와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에디킴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너 사용법’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새 타이틀곡‘너 사용법’은 에디킴의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로만 이뤄진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로지 에디킴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여자친구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을 매뉴얼처럼 정리한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에디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디킴, 정말 좋은 노래”, “에디킴, 이 곡이 타이틀곡이라니 무한 감격” ,“에디킴, 역시 미스틱 89 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미스틱 89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