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소녀처럼 해맑은 미소… ‘행복해 보여’

입력 2014-04-15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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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78세의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 할머니는 롤러코스터가 운행되는 동안 환호를 지르는가 하면, 운행이 끝나자 “머리카락 괜찮아?”라며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소녀 감성이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함박웃음 보기 좋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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