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믿기지 않는 나이…운행 끝나자 한 말은?

입력 2014-04-15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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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믿기지 않는 나이…운행 끝나자 한 말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미국 지역매체 캔자스시티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각) 공개한 영상이다. 영상 속에 비친 백발의 할머니는 리아 반 덴 브랜드(78)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는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발 할머니는 처음 탄 롤러코스터에 신이 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 운행이 종료 된 뒤 주변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나”라고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를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와우”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나도 무서운 것을”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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