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내부 환경과 안전에도 심혈
최근 어린이집과 관련된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 등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어린이집 브랜드 ‘빅스맘’이 화제다.
빅스맘은 원장과 교사들이 보육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어린이집이다. 특히 교육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존감’을 강조하고, 국가 표준보육과정에 자존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중지능이론과 몬테소리과정을 기반으로 발달상황에 맞춰 도입한 영·유아 단계별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빅스맘 아로마 키즈케어 프로그램’과 ‘빅스맘 페스티벌’도 제공한다. 검증된 가방과 도시락 등은 물론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양한 색을 활용한 공간 등 환경과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다른 어린이집과 달리 운영에 필요한 행정업무와 교육프로그램 자료, 마케팅 등 운영 업무를 지원해 원장과 교사들이 최대한 보육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빅스맘의 장점이다. 빅스맘 김승일 대표는 “빅스맘은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검증된 보육시설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