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도 프랜차이즈 시대 “빅스맘에 믿고 맡겨요”

입력 2014-04-1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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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지원…교사들 보육에 집중
어린이집 내부 환경과 안전에도 심혈


최근 어린이집과 관련된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 등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어린이집 브랜드 ‘빅스맘’이 화제다.

빅스맘은 원장과 교사들이 보육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어린이집이다. 특히 교육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존감’을 강조하고, 국가 표준보육과정에 자존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중지능이론과 몬테소리과정을 기반으로 발달상황에 맞춰 도입한 영·유아 단계별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빅스맘 아로마 키즈케어 프로그램’과 ‘빅스맘 페스티벌’도 제공한다. 검증된 가방과 도시락 등은 물론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양한 색을 활용한 공간 등 환경과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다른 어린이집과 달리 운영에 필요한 행정업무와 교육프로그램 자료, 마케팅 등 운영 업무를 지원해 원장과 교사들이 최대한 보육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빅스맘의 장점이다. 빅스맘 김승일 대표는 “빅스맘은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검증된 보육시설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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