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소식 전하다 울컥 ‘스튜디오도 울었다’

입력 2014-04-2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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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사진|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소식 전하다 울컥 ‘스튜디오도 울었다’

평론가 정관용이 눈물을 흘린 장면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정관용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침몰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열 장면에 침묵했다.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고 멘트한 후 고개를 숙이는 등 애써 눈물을 참는 듯했다. 말없이 10초 정도 시간이 흘렀고 정관용은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며 급히 화면을 넘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스튜디오도 울었다”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나도 울컥”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어떡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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