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pooq 서비스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지상파 연합 N스크린 서비스 ‘푹’(pooq)이 장애가 발생해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pooq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 하거나 사용자가 너무 많습니다. 잠시후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나온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앱이 종료돼 버리고 다시 시도해도 실행이 불가능하다.
현재까지도 오류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푹(Pooq)은 KBS, EBS, MBC, SBS 등 4대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이다.
‘pooq’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ooq, 정말 보상해야 한다”, “pooq, 유료서비스가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pooq, 대체 이용하라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pooq’ 오류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