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서비스 오류, 이용자들 불만 폭주 "원인은 아직…"

사진제공 ｜ pooq 화면 캡처

'pooq 서비스 오류'
푹(pooq) 서비스 오류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지상파 연합 N스크린 서비스 pooq이 오류 발생으로 이용에 차질이 생겼다.

pooq 서비스 오류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경우 "현재 pooq 사이트의 이용자가 폭주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잠시 후 다시 접속해달라"는 공지가 떴다.

이에 콘텐츠연합플랫폼 측이 이번 pooq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pooq 서비스가 24일 20시경부터 웹 사이트를 비롯한 모바일 앱 접속이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며 "pooq 서비스 오류에 대해 전 직원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ooq 서비스 오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pooq 서비스 오류, 보상 확실히" "pooq 서비스 오류, 이용자들 화날만 하다" "pooq 서비스 오류, 유료 서비스가 오류가 나다니" "pooq 서비스 오류, 큰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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