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복에도 굴욕 없는 남다른 비율’

입력 2014-04-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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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 복무 중인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25일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의 강동호가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동호는 과거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당시 모습과 달리 사나이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3월 서른의 나이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에 입소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남자답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멋있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훈련 제대로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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