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스타즈, 하나외환 FA 김보미 지명 外

KB스타즈, 하나외환 FA 김보미 지명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에 의한 이적선수에 대해 KB 스타즈가 하나외환 김보미, 하나외환이 삼성생명 홍보람을 각각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25일 하나외환은 연봉 2억원·계약기간 2년의 조건으로 KB스타즈 FA 정선화, 삼성생명은 연봉 2억1100만원·계약기간 3년의 조건으로 하나외환 FA 박하나를 각각 영입했다.

최보민 양궁월드컵 컴파운드 女개인 우승

최보민(청원군청)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1차 월드컵 컴파운드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사라 로페스(콜롬비아)를 140-109로 꺾고 우승했다. 컴파운드 혼성부에 출전한 민리홍(현대제철)-김윤희(하이트진로)도 결승에서 대턴 브리저-에리카 존스(미국)를 156-15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최보민, 김윤희, 석지현(현대모비스)이 출전한 컴파운드 여자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