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대형 화재… “진화 쉽지 않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대규모 화재가 일어났다.

대전시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대전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화재가 발생한 아모레퍼시픽 공장에는 매스코스메틱(MC) 사업장과 물류센터 등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를 통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자욱하다”,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등의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제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불길 빨리 잡히길…”,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규모가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SN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