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결혼 발표, 4년 사랑 결실! 5월 17일 화촉

입력 2014-04-29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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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규가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임지규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지규가 오는 5월 17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지규와 예비 신부는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에서 만나 4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어준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모처에 마련해둔 상태라고 한다.

한편 임지규는 최근 SBS '신의 선물'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저수지에서 건친 치타',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등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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