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물망, 원작과 비교하니 ‘묘한 싱크로율’

입력 2014-04-29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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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화제를 낳았다.

29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노다메 칸타빌레’ 리메이크판이 올해 10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이자 천재 음악가 치아키 신이치 역에 캐스팅됐다고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다. 일본판에서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좋은 호흡을 선보였고 아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얻어 2부작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정말 이미지가 비슷해”,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캐스팅 되면 대박이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우에노 주리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심은경’. 사진|미로비젼-아뮤즈코리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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