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방어율 3.23→3.00으로 조정

입력 2014-04-30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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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LA 다저스 류현진(26)의 방어율이 3.23에서 3.00으로 낮아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9안타(1홈런) 3삼진 6실점한 류현진의 자책점을 5점으로 수정했다. 류현진이 5회 브랜든 반스의 희생번트를 더듬으면서 실책으로 타자 주자를 살려 보냈다. 실책으로 인한 추가실점이 비자책점으로 바뀌면서 류현진의 방어율도 조금 낮아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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