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브라질 편 새 멤버들 족장 위협할 정도”

입력 2014-05-09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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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불참’ 김병만 “브라질 편 새 멤버들 족장 위협할 정도"

개그맨 김병만이 새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내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

이날 행사는 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이민우(신화), 강인(슈퍼주니어), 혁(빅스) 그리고 연출을 맡은 변진선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병만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지만 영상을 통해 “브라질은 아마존만 생각했는데 드넓은 평야도 있고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어 새 부족원들에 대해 “족장을 위협하는 분들이 많았다. 난 이제 족장이 아닌 팀에 일원”이라며 “브라질 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정글 중에 정글 아마존을 비롯해 수천 개의 푸른 호수를 품고 있는 렌소이스 사막과 지상 최대의 습지인 탄타나우 등 그동안 보아왔던 브라질이 아닌 색다른 스팟들에서 병만족의 열세 번째 생존을 담는다. 방송은 9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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