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2년 7개월 만에 컴백…“타이틀 곡은?”

입력 2014-05-1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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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휘성 ‘The Best Man(더 베스트 맨)’ 앨범 재킷

‘휘성’

가수 휘성이 2년 7개월만에 컴백했다.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The Best Man(더 베스트 맨)’을 발표했다.

새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곡 ‘Night and Day’(나이트 앤 데이)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했다.

타이틀곡 ‘Night and Day’는 일렉기타가 강조된 록적인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이다.

특히 감미로우면서도 감성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휘성은 오는 1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휘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휘성이 왔네요”, “휘성, 음악 방송 빨리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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