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선미와 다정한 오누이샷 “벌써 7년이 흘렀다니… ”

입력 2014-05-1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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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선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란 선미와. 얘 콩만 할 때 내가 ‘야 선미콩 선미콩’이라고 불렀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니… ‘미콩아. 언니는 선도, 선레. 동생들은 선파, 선솔, 선라, 선시야?’ 개드립 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식겁하겠네 진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브이를 그리는 김희철과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미를 뽀얀 피부에 붉은 입술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또 김희철 역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피부가 좋다”, “실제 오누이처럼 다정하네”, “김희철 개그는 몇 초 지나야 이해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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