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 3쌍…김범 문근영 등 스타 커플 줄줄이 결별

입력 2014-05-15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예계 스타 커플 줄줄이 결별

'김범 문근영 결별'

15일 배우 김범과 문근영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이 소란스럽다.

전날 지현우 유인나 커플, 김우빈 유지안 커플의 결별에 이어 김범 문근영 커플의 결별 소식까지 충격을 안겨줬기 때문.

불과 이틀새 스타 커플 3쌍이 헤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결별의 달" 이라는 자조섞인 농담까지 나돌고 있다.

한편 이날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김범과 문근영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후 당당히 공개 연애를 하며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은 약 7개월 만에 돌연 결별을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이틀새 3쌍이나 놀랍다", "김범 문근영 결별, 교제 7개월만에 아쉽다", "김범 문근영 결별…5월달에 왜이리 많이 헤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