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됐다 "아이들 좋아해"

입력 2014-05-15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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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수지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수지는 '날아라 슛돌이'의 매니저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라며 "축구와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신수지는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한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한편 신수지가 매니저로 합류한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유소년 축구 열풍을 일으키고자 기획됐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여전히 예쁘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활약 기대할게요"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아이들 잘 돌볼 듯"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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