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에디킴, 스승의 날 윤종신 챙긴 이유가…“문자 안 보내면 삐진다”

입력 2014-05-1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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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김예림 에디킴, 스승의 날 윤종신 챙긴 이유가…“문자 안 보내면 삐진다”

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스승의 날을 맞아 윤종신에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김예림은 에디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예전에 어떤 날이었는데 까먹고 문자를 안 보냈더니 삐지셨더라”며 “오늘은 꼭 문자를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DJ 컬투는 “문자만 보내지 말고 기프티콘도 함께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 역시 스승 윤종신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예림 윤종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예림이 문자 보내면 기쁠 듯”, “김예림 착하다. 윤종신 좋겠네”, “김예림, 좋은 스승 둔 것 같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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