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신수지의 방심? 은퇴 후 몸매변화 화제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현역 때와 달라진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는 15일 오후 KBSN ‘날아라 슛돌이’ 촬영 현장 및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는 신수지의 달라진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현역 시절 체조요정으로 불릴만큼 연약했던 몸매와 달리 다소 글래머러스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 것.

누리꾼들은 이날 신수지의 변화에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예전보다 더 나은 듯"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은퇴하교고 방심했나"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지금 모습이 더 건강해 보인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활약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