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여전히 늘씬한 몸매

입력 2014-05-1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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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가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6기'에 합류했다.

신수지는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린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슛돌이’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 신수지는 "내가 은퇴를 했지만 스포츠와 관련된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며 "현역일 때 단체로 운동하는 분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활약하며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노는 모습이 순수하고 보기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담은 리얼축구 성장기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5년 만에 부활했다.

누리꾼들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여전히 예쁘네요",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잘 어울린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을 듯 ",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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