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국민 첫사랑’ 위협하는 ‘인민 첫사랑’ 미소

입력 2014-05-15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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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촬영 스틸 사진을 통해 차세대 첫사랑녀로 등극했다.

15일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1회 방송 분에 찍은 것으로, 사진 속의 진세연은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여리여리한 청순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1회 방송 이후 진세연은 천상여자 단아함의 마력을 발산시켜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두에 올라선 바 있다.

또한, 진세연은 1인 2역의 역할로 1회의 송재희역의 모습과는 달리 3회 등장에서는 180도 변신한 도도한 의사 모습으로 등장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우라 미디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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