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 “MC몽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입력 2014-05-16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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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신동현·36)이 웰메이드예당과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MC몽은 최근 웰메이드예당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웰메이드예당이 100% 지분을 보유한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가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웰메이드예당이 MC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의 복귀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있었던 병역기피 논란 후 약 4년 동안 조용히 음악 작업을 하며 지내왔다. 그간 여러 기획사들의 계약 요청을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음악 작업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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