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의 신’ 김영광, 원작과 비교하니…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5-16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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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의 신’ 김영광, 원작과 비교하니… ‘싱크로율 100%’

모델 출신 연기자 김영광이 영화 ‘목욕의 신’에 캐스팅됐다.

콘텐츠 프로듀싱 회사 문와쳐는 16일 “김영광이 웹툰 원작 영화 ‘목욕의 신’ 주인공 허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만화가 하일권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목욕의 신’은 백수인 허세가 세계 최대 온천 테마파크 ‘금자탕’에서 최고의 목욕 관리사가 되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이 연기하게 될 주인공 허세는 가진 것이라곤 빚과 허세밖에 없는 인물. 김영광은 이번 작품에서 웹툰 캐릭터 허세를 영화적으로 그려내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목욕의 신’은 ‘최강 로맨스’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의 기획·제작·각본을 맡았던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목욕의신 김영광, 싱크로율 100%”, “목욕의신 김영광, 영화 재밌겠다”, “목욕의신 김영광, 어떻게 표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목욕의 신’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김영광 목욕의 신’ 웹툰 ‘목욕의 신’-영화사 홍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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