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과거 야구선수 앞에선 철벽녀였다!”

입력 2014-05-1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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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최희’

‘택시’에 출연한 최희가 야구선수와의 연애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공서영과 최희는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예전엔 주변에서 야구선수와 연애하면 안 된다는 선입견을 심어줘서 몸을 사리기도 했다”며 “그래서 친한 야구선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희는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왜 나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거지 야구선수라 안 만나고 내가 스포츠 아나운서라서 안 만나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공서영은 이날 “야구 현장에 인터뷰하러 갔는데 경기 전 야구선수에게 대시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택시 최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야구선수 멋있지”, “택시 최희, 이미 연애하는거 아니야?”, “대시 문자 올만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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