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 사무실 방문…‘무슨 사이야?’

입력 2014-05-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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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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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암 원빈'

배우 원빈이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원빈은 20일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제3선거구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에 방문해 손인암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뜸한 원빈이 새누리당 후보의 사무실에 방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 셋째 누나의 남편으로, 원빈의 군 입대 전 소속사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이든나인으로 법인명을 바꾸고 원빈의 셋째 누나인 김남경 씨가 대표직을 맡았으며 현재 원빈과 열애중인 이나영도 소속돼 있다.

한편 원빈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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