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측 “허리·다리 크게 다쳐… 골절은 아냐”

입력 2014-05-23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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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이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달샤벳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금일 오후 부산에서 진행된 ‘나인 투 식스 시즌2’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수빈이 탄 차량이 전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안다”며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빈은 허리와 다리를 크게 다쳤으나 골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함께 탄 매니저의 상태가 현재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차량 전복사고에 대한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스태프들이 급파된 상태다. 추후 일정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빈은 MBC 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 시즌2’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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