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잔다리마을 공동체에서 착한 두유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가운데 착한 두유를 만드는 곳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시중 판매 두유에 다량의 합성 첨가물이 함유돼 있는 걸 확인하고, 15개의 두유를 구입해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를 선별해냈다.
이날 방소에서는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두유를 ‘착한 두유’로 꼽았다. 이 두유는 ‘잔다리 마을 공동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한 콩만을 이용해 만든 두유다. 제배한 콩가루를 이용해 두유를 만들어 식품 첨가물도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일반 두유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이지만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만드는 두유는 유통기한이 15일로 주문이 들어오는 양만 만들어지고 있었다.
한편, ‘잔다리 마을 공동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잔다리마을 두유, 이런 착한 두유를 어디서 살 수 있지?”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 착한 두유 먹고 싶다”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 요즘 먹는게 불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