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포기 선언 “굳이 좋아할 이유 없더라”

입력 2014-05-26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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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룸메이트' 나나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나나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나도 처음엔 서강준에 관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서강준, 박민우는 이상형이 홍수현이라고 하더라"며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전혀 없으면 나도 그 사람을 깨끗이 포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나는 "심지어 내 룸메이트 홍수현을 이상형을 뽑았는데 내가 굳이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나나의 발언에 "룸메이트 나나, 진짜 좋아하나" "룸메이트 나나, 제대로 마음 상했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왜 그랬어" "룸메이트 나나, 둘이 원수 될 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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