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시스루 룩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를 과감히 단발로 자른 진세연은 시크한 표정 연기는 물론 밝은 미소도 잃지 않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세연은 인터뷰에서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1인2역에 도전하는데, 도도한 한승희보다 천진난만한 송재희 쪽이 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좀 더 연기하기 편하다”고 말했다.
또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집에서 쉴 때는 피아노를 연주한다”며 “‘밀회’의 유아인 선배처럼 잘 치지는 못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악보를 사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진세연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