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와 재회… ‘과거 베드신 화제’

입력 2014-05-26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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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와 재회… ‘과거 베드신 화제’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문정혁)이 배우 정유미와 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 ‘강태하‘역으로 캐스팅됐다. 그의 연기자 복귀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스파이명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다.

극 중 에릭이 연기할 강태하는 완벽 비주얼의 인테리어 전문 업체 대표로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똑똑하며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다.

특히, 에릭은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정유미와는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캐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해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호흡 어떨까?”, “에릭 연애의 발견, 본방 사수 해야겠어”, “에릭 연애의 발견,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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