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백상예술대상 MC커플 신동엽, 김아중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입력 2014-05-27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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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 부문에선 작품상 후보로 영화 '관상', '더테러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이 각각 올랐다.

남 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설경구(소원), 손현주(숨바꼭질), 송강호(변호인), 정우성(감시자들), 하정우(더테러라이브). 여자최우수상 후보에는 김희애(우아한 거짓말), 문정희(숨바꼭질), 심은경(수상한그녀), 엄지원(소원), 전도연(집으로 가는길)이 올랐다.

한편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KBS '굿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별에서 온 그대' 외에도 JTBC '밀회'와 tvN '응답하라1994'가 함께 후보에 올랐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수현(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유아인(밀회), 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재현(정도전), 주원(굿닥터)이 함께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고아라(응답하라 1994), 김지수(따뜻한 말한마디), 김혜수(직장의 신),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전지현(별에서 온 그대)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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