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전지현 취재진 관심도 대상…‘핑크빛 드레스 완벽 소화’

입력 2014-05-2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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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은 전지현을 위한 무대였다.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은 당연히 전지현의 몫이었다.

전지현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199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지 15년 만의 수상이다.

이날 전지현은 레드카펫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전지현은 화려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전지현은 튜브톱 스타일의 핑크색 롱드레스로 어깨와 가슴 라인을 강조했다. 전지현이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 취재진들의 플레시가 정신없이 터졌다. 그의 작은 몸짓에도 카메라 셔터 소리가 정신없이 들렸다. 팬들의 환호도 대단했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과 본상 시상식은 모두 전지현을 위한 무대였다. 데뷔 후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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