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파리서 목격 “화보 촬영 차”

입력 2014-05-2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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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파리서 목격 “화보 촬영 차”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측은 동아닷컴에 “송혜교, 강동원은 영화 화보 촬영 차 함께 파리에 있었던 것이다. 현장 스태프들과도 함께 있었다”며 “화보 콘셉트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배경을 파리에서 발견한 것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도 강동원과 송혜교가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를 간 것은 사실이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누리꾼들은 “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영화도 기대돼”, “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목격담 당황했겠다”, “두근 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영화에서 부부 연기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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