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홍종현-‘애교’ 유라, ‘우결’ 가상결혼 첫 촬영 중

입력 2014-05-28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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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유라’. 동아닷컴DB

홍종현-유라 ‘우결’ 새 커플 합류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복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홍종현과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새 커플로 합류, 28일 일산 MBC 등에서 첫 촬영 중이다.

최근 ‘우결’ 측은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남성 출연자를 모델 쪽에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를 비롯해 KBS 2TV ‘정글피쉬’,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로 활약 중이다.

걸스데이 멤버인 유라는 KBS 2TV ‘사랑과 전쟁’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누리꾼들은 "홍종현 유라 재미있겠다", "홍종현 유라 의외의 조합이네", "홍종현 유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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