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日 콘서트로 아시아투어 시작

입력 2014-05-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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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이민우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북경-상해 등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2014년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을 발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M 이민우가 지난 5월 24일-25일 개최되었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014 M+TEN TOUR ‘M STEP’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는 에릭과의 ‘Taxi(택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채워졌으며, 2회 공연 총 4천 5백 여명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이민우의 아시아투어 “2014 M+TEN TOUR <M STEP>”은 지난 서울 공연과 6월 예정된 일본을 포함 북경, 상해 등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각 지에서 약 2만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가 될 “2014 M+TEN TOUR IN TOKYO <M STEP>”은 오는 6월 7일(토) ZEPP TOKYO에서 개최되며, 이번 이민우의 일본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갖는 공연으로 이미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

특히, 이민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임으로써 “2014 M+TEN TOUR <M STEP>”의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2014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린다. 6월에 열리는 일본 공연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는 물론, 팬 분들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다.” 며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4 M+TEN TOUR’에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TEN TOUR의 두 번째 공연인 일본 콘서트는 오는 6월 7일(토) ZEPP TOKYO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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