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지 시구, 류현진 옆에서 ‘여신 미모 인증’

입력 2014-05-2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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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수지. 사진=동아닷컴DB

[포토] 수지 시구, 류현진 옆에서 ‘여신 미모 인증’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9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경기 시구에 앞서 류현진과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수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수지의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수지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류현진은 수지에게 친절하게 타격을 알려줬고 이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7월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가 LA 다저스의 경기에 시구한 적이 있으나 단독으로 시구하는 것은 수지가 처음이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구를, 류현진이 공을 받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시구, 정말 여신 맞네”, “수지 시구, 류현진도 기분 좋은 듯”, “수지 시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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