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김유나는 누구? ‘단아한 미모’

사진출처｜풀림앙상블 페이스북

‘홍경민 김유나 결혼’

가수 홍경민과 해금연주자 김유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신부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로 마치고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비신부 김유나는 지난 3월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미인이다”, “예비 신부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