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윤시윤, 최근 모습… 힘든 훈련에도 건강한 미소

입력 2014-05-30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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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윤시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해병대 공식사이트에는 지난달 비밀리에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한 윤시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입대 전 뽀얀 피부와 달리 한껏 그을린 모습이다. 또 이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이지만 여전히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포항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윤시윤은 남은 훈련 일정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는다. 그리고 약 2년간의 군 생활에 본격 돌입한다. 그는 입대에 앞서 “요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가족과 소속사 그리고 팬들에게 안부를 묻는 편지를 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웃집 꽃미남’, ‘총리와 나’ 등에 출연하면 주목을 받았다.

사진|해병대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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