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깜짝 등장… 준서와 핑크빛 기류?

입력 2014-06-01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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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깜짝 등장… 준서와 핑크빛 기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준서가 아역배우 갈소원의 호감에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준우·준서 형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 씨 세 부자는 YG 헬스장을 찾았고, 때마침 그 그곳에서 갈소원과 마주쳤다. 이에 수줍은 인사를 건넨 형제들과 갈소원. 갈소원이 먼저 한 발자국 앞서 준서에게 다가가 “나와 키가 비슷하네”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후에도 준서와 갈소원은 팔치기 게임을 하며 가까워졌고, 갈소원은 준서에게 물을 떠다주고 신발끈을 직접 묶어주는 등 호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준서는 갈소원의 호감을 외면하고 형 준우와 노는 등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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