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효린, 오늘 라틴 댄스 쇼케이스 外

입력 2014-06-0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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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효린. 사진제공|코카콜라

● 2일=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댄스 쇼케이스를 연다. 한 음료 모델로 발탁된 효린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댄스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린은 이번 무대를 위해 안무에도 참여해 탄력 있는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했다. 효린은 이날 화려한 춤솜씨는 물론 몸매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사전 모집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 사진촬영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 4일=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등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자들과 축구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4 아시안 드림컵에 참가하고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1일 출국한 출연자들은 2일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박지성의 축구재단 JS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현지 올스타팀과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런닝맨’ 팀은 2012년과 2013년 태국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드림컵에 박지성과 동반 출전한 바 있다.


● 6일=케이블채널 엠넷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엑스’ 톱8의 첫 생방송 무대가 이날 밤 11시 경기 고양시 대화동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무대를 참관한 100명의 평가단이 점수를 매겨 최고 점수를 받은 미스터팡을 포함해 벤, 임호범,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 구자억이 최종 톱8에 진출해 경쟁을 벌인다. 이들은 다음 단계 진출에 상관없이 7월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트로트엑스 콘서트에 참가한다.


● 7일=가수 이은미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뉴포트 퍼포밍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은미 라이브 인 마닐라’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난다. 이날 공연에서 이은미는 약 2시간에 걸쳐 히트곡 ‘어떤 그리움’ ‘애인있어요’ ‘녹턴’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현지 한인을 위한 추억의 레퍼토리로 ‘무정 블로스’ ‘한 동안 뜸했었지’ 등도 선곡했다. 3월 발표한 새 앨범의 신곡 ‘가슴이 뛴다’와 ‘마비’ ‘괜찮아요’도 현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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