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발리가 12만원대…동남아 ‘바람 쐬러’ 갔다오는 수준?

입력 2014-06-02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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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어아시아, 발리가 12만원대…동남아 ‘바람 쐬러’ 갔다오는 수준?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에이아시아는 2일 새벽 1시부터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인천-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인천-마닐라·세부는 최저 9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부산-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2900원부터 시작한다.

호주도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에어아시아는 인천-퍼스 17만5000원부터, 인천-시드니 21만8000원, 인천-멜버른 22만1000원 티켓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특가 항공권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대단한 가격이다” “에어아시아, 정말 싸다” “에어아시아, 이번에 동남아 갔다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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