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선거유세 논란, 아들 야꿍이도 동원? '문제없다 VS 아기 나온 건 심해'

입력 2014-06-0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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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선거유세'

배우 김정태와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그의 아들 김지후 군이 선거유세 현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한 나동연 후보 측은 공식 블로그에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인 '야꿍이' 지후 군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정태는 아들을 안고 나동연 후보 측과 사진을 촬영했으며, 김지후 군은 나 후보의 품에 안겨 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김정태 선거유세, 혼자 나와도 충분했을 텐데" "김정태 선거유세, 이러려고 슈퍼맨 나온건가" "김정태 선거유세,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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