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개그우먼 양해림이 선보인 렌즈콩(렌틸콩) 다이어트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양해림이 렌즈콩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해림은 “렌즈콩 다이어트를 한 지 50일 됐다.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시작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인생 최고 몸무게 95kg이다. 비만 때문에 성인병도 있었다”며 “렌즈콩이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렌즈콩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 B군과 태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며 심장병, 암, 노화 방지에도 좋다.
앞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렌즈콩을 소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