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갑작스런 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입력 2014-06-03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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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갑작스런 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배우 박지빈의 부친상 소식이 알려졌다.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날 오전 가족들과 함께 발인식을 치렀다”고 알렸다.

아울러 “박지빈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갑자기 상을 당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5년생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비’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영화 ‘가족’, ‘청춘만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힘 내시길…”, “박지빈 부친상, 많이 힘들겠다”, “박지빈 부친상, 충격이 크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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