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500배 유세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아”

입력 2014-06-03 17: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손수조 트위터

‘손수조 500배 유세’

손수조(29) 새누리당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500배 유세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손수조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광화문 현장. 어깨위로 두두두 떨어지는 빗방울이 꼭 매를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하나 둘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에서 500배 유세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손수조는 이에 앞서 부산 사상구에서의 500배 유세 사진도 공개했다. 손수조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500.1000.1500.2000배를 하며. 더더더 뜨거워지고 더더더 간절해지고 더더더 마음이 아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손수조 500배 유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조 500배 유세, 왜 광화문에서?”, “손수조 500배 유세, 선거 결과 궁금해”, “손수조 500배 유세, 혼자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