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미용-예술을 함께 만끽하세요”

입력 2014-06-03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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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의 한방브랜드 자인이 백은하 작가와의 콜레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천녀목란미백 에센스 백은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꽃잎 그림 작가로 유명한 백은하 작가와의 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꽃도 활짝, 당신도 활짝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트패키지다.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와 ‘천녀목란 미백 에센스’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꽃잎 그림이 제품 케이스와 용기에 새겨졌다. 주름 걱정 없이 중년의 아름다움이 꽃잎처럼 활짝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각 15만원이며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백은하 작가의 꽃그림이 그려진 실크 스카프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윤지영 브랜드 매니저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과 화이트닝 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백은하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미적인 효과와 함께 미술작품의 감성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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