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해금 실력보다 우월한 ‘특급 미모’

입력 2014-05-31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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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결혼

홍경민 김유나 결혼, 해금 실력보다 우월한 ‘특급 미모’

가수 홍경민과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됐다.

30일 홍경민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경민과 김유나 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때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며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가진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져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대박”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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