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진지한데 웃겨 ‘진짜 정치인인 줄’

입력 2014-06-05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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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사진|영상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 사진|영상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 진지한데 웃겨 ‘진짜 정치인인 줄’

개그맨 유재석 다큐멘터리 ‘용비어천가’가 이슈로 떠올랐다.

4일 MBC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 편에서는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로 선출된 유재석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재방송됐다.

이 영상은 선거 후 등장하는 당선인 일대기 미화 영상을 패러디한 것. 공개된 영상은 유재석이 방송인으로 걸어온 20여 년 세월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고 있다.

영상에는 유재석의 연예계 동료와 이홍렬, 박수홍, 최승경은 물론 유재석의 단골 안경 매장 주인과 거주 아파트 경비원 등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가 이어져 있다. 이가운데 유재석이 점점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진짜 정치인인 줄” “유재석 용비어천가, 진지한데 웃겨” “유재석 용비어천가, 빵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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