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논란 휩싸여…소속사 측 “원본 출처 입수…수사 의뢰 예정”

입력 2014-06-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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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동아닷컴 DB

'현아'
포미닛 현아가 합성사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합성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온라인상에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노출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아 합성사진 유포 논란에 누리꾼들은 "현아, 안타깝네" "현아,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지" "현아, 합성사진 너무하네" "현아,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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